作曲 : 제이윤
作词 : danke
싸늘한 달을 등져
밤을 거슬러 가면
이별 반대편에서 기지갤 켜는 기억
헤어짐은 없던 일이야
붉은 니 두 뺨 위에
입술을 맞춰볼래
이렇게 따스한데
어떻게 너를 보내
그림자라고 해도
상관없을 것 같아
몇 번이고 너를 택할 테니
둘만의 춤을 추기 시작해
이 환상에 끝은 없는 것처럼
이 밤 너로만 가득한 꿈
이대로 깨긴 싫어
꿈속의 꿈으로 날 데려가 줘
내 맘 안에서 태어난 꿈
널 다시 잃긴 싫어
꿈속의 꿈으로 날 데려가 줘
Uh
꿈속의 꿈으로
꿈속의 꿈으로 날 데려가 줘
Uh
꿈속의 꿈으로 그대로 어서
그에게 말해줘 달아
너는 이미 내 맘 알잖아
얼마나 기다렸는지 얼마나 그려왔는지
아른아른 널 닮은 꿈에 비 같은 눈물도
차가운 아픔도 없는 그곳으로 Ah
짙푸른 미로 속에
빠져버린 것 같애
길을 잃으면 어때
니 곁에 서있는데
깨지 못한다 해도
괜찮을 것만 같아
슬픈 만큼 아름다울 테니
내일 같은 건 잊을 수 있어
이별 위를 헤매지 않게 해줘
이 밤 너로만 가득한 꿈
이대로 깨긴 싫어
꿈속의 꿈으로 날 데려가 줘
내 맘 안에서 태어난 꿈
널 다시 잃긴 싫어
꿈속의 꿈으로 날 데려가 줘
Uh
꿈속의 꿈으로
꿈속의 꿈으로 날 데려가 줘
Uh
꿈속의 꿈으로 그대로 어서
니가 없는 채로 나 돌아갈 순 없잖아
품에 안은 채로 넌 나를 절대 놓지 마
Uh
꿈속의 꿈으로
꿈속의 꿈으로 날 데려가 줘
Uh
꿈속의 꿈으로 그대로 어서